매실효소
<준비할 재료> 매실 10 파운드, 설탕 10 파운드
1. 깨끗한 매실을 물에 잘 씻어서 건져내어 물기를 말린다.
2. 매실 10 파운드와 설탕 8 파운드를 켜켜이 용기에 넣는다. (매실 한층 넣고 설탕 넣고, 계속해서)
3. 용기에 넣은 매실에, 남은 2 파운드의 설탕을 매실이 보이지 않게 덮은 다음, 공기가 통하는 천으로 막은 후에,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4. 이주일 후에 매실과 가라앉은 설탕을 잘 섞어준다.
5. 일주일에 한번씩, 3회 더 저어준다.
6. 90일에서 100일 사이에 매실을 건져낸다.
7. 매실액을 공기가 통하는 천으로 막은 후에, 서늘한 곳에서 6개월 이상 발효시키면 맛있는 매실효소가 된다.
매실 장아찌
<준비할 재료> 매실 10 파운드, 설탕 6 파운드, 소금 적당량.
1. 단단한 매실을 골라 깨끗하게 씻는다.
2. 짭짤할 정도의 소금물을 준비하여, 매실을 담가 놓는다.
3. 1시간 후에 매실을 건져서, 물기를 말린다.
4. 물기를 말린 매실을 길이로 4등분 또는 6등분하여 칼집을 넣어 씨를 발라낸다.
5. 잘라낸 매실과육 10 파운드에 준비한 설탕의 2/3을 뿌려서 버무린다.
6. 설탕에 잰 매실과육을 병에 담고 맨 윗부분에 나머지 설탕을 덮어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한다.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게 천으로 잘 막는다.
7. 일주일 후에 가라앉은 설탕이 녹도록 잘 저어준다.
8. 일주일에 한번씩 3회 더 저어준다.
9. 마지막으로 저어준 후, 매실장아찌가 살짝 잠길 정도의 액만 남기고, 나머지는 따라내어 매실조미액으로 보관, 사용한다.
10.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아삭거리고 쫄깃한 맛이 살아 있는 매실장아찌가 완성된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쓴맛은 점점 사라지고 아삭하며 맛있는 장아찌가 된다.